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과 새롭게 탈바꿈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새롭게 단장해 눈길을 끈다.

시는 건립한 지 14년이 다 된 동안수련관을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10일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체력단련장, 댄싱룸, 강의실, 다목적체육관, 문예극장 등 주요 시설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체력단련장은 철거된 3층 볼링장으로 이전함으로써 한결 널찍한 시설에서 이용객들은 체력을 단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기정화기와 냉∙난방시설 그리고 무대조명과 음향시설 등도 교체 또는 개선됐으며,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3개 층 화장실 역시 청결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