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선교 군수와 김동명 소장은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팔당수력발전소는 양평군 서종면 문호6리 마을회관 신축에 1억1900여만원을, 남한강 자전거길 즐기기행사에 2500만원 등 총 1억44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양평군과 팔당수력발전소는 강상면 신화2리 마을회관 신축, 개군면 상자포리 노인회관 건립, 나루께축제공원 산책로정비 등 지역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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