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는 뤼크 냐카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 리처드 새먼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소장 등 6명의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 회장은 '보전과 빈곤'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패널리스트로 참석해 “ICT 솔루션은 산업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번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주관통신사업자이다.
주관사업자자격으로 이번 총회에 롱텀에볼루션(LTE), 프리미엄 와이파이, 와이브로, 초고속 인터넷, 전화 등 약 5천회선의 유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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