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올해 초 감귤, 생딸기를 시작으로 4월에는 청포도주스를 5월에는 자몽주스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스테이크와 함께 마시면 좋은 제철 생과일 주스를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도주스는 영양이 많은 껍질과 씨를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포도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패밀리 레스토랑 최초로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철 과일을 100%통째로 갈아 서비스한다"며 "생과일 주스에 사용될 국내산 캠벨포도는 당도가 특히 높은데다가 홈메이드 방식을 통해 주문 즉시 갈아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