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백화점 부문 실적 개선 <미래에셋證>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3일 롯데쇼핑에 대해 “할인점 부문의 부진에도 백화점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EPS 성장률이 2012-2014년 연평균 16%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쇼핑에 대해 목표주가 4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롯데쇼핑이 인수한 하이마트의 실적기여로 인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지난 2010년 롯데쇼핑의 ROE가 7.7%, 12 fwd PBR이 0.9배였음을 감안하면, 2013년 예상 ROE 7 % 대비, 2013년 예상 PBR 0.5배 수준인 현재 밸류에이션은 부담 없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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