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북 관련株, 북한의 수해지원 거부에 약세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북한이 한국의 수해지원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대북 관련 종목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1분 현재 이화전기, 세명전기, 광명전기, 제룡전기 등 대북송전 관련주는 각각 1~3% 정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개성공단 관련주도 재영솔루텍과 좋은사람들이 2% 정도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2일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지원 제의에 대해 “그런 지원은 필요없다”며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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