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2013년식 전 모델 최대 40만원 할인

  •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금융 프로모션 결합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정부의 이륜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2013년식 전 모델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정부 정책이 발표된 지난 11일부터 모터사이클을 계약 후 출고한 고객에게 모델별로 최대 40만원의 가격 인하율을 적용한다.

양승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팀장은 “이번 가격 인하는 2013년식 할리데이비슨 모델의 주인공이 될 좋은 기회”라며 “리스와 렌탈 프로그램 등 금융 프로그램을 병행해 예비 라이더들의 구매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3년식 라인업은 신차 스포스터 세븐티투(XL1200V)와 소프테일 슬림(FLS) 등을 포함한 총 25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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