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중국 상무부총리는 12일 중국 닝샤회족(寧夏回族)자치구 인촨(銀川)에서 열린 국제투자무역협의회 제3차 중국-아랍 경제무역포럼에서 '신흥시장을 크게 키워 글로벌 공동발전을 촉진하자'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리 부총리는 "중국은 세계 최대의 발전도상국이자 신흥시장국으로서 전략적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내수 잠재력을 진작시킬 것이며 동시에 서부 대개발을 위해 대외 개방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촨=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