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16일부터 한반도 영향…17일 저녁 관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산바'가 16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16호 태풍 '산바'는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920km 해상에서 시속 16km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점차 몸집이 커져 16일부터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또한 산바는 한반도에 근접하며 속도가 빨라져 17일 저녁 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를 관통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