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경기도 구리에서 중학생이 아파트 19층에서 뛰어내렸지만, 화단 나뭇가지에 걸려 생명을 건졌다. 12일 오후 6시50분 구리시 인창동 모 아파트 19층에서 이모(14)군은 화단으로 뛰어내렸다. 이군은 다행히 다리만 부러졌을 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군의 주변인물을 상대로 학업, 집단 따롤림과 관련이 있는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