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예능에서 뱀잡는 여전사로 변신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전혜빈이 1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뱀 잡는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출발 전 김병만 족의 새 멤버로 합류한 전혜빈은 정수필터를 챙겨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선보였다. 이번엔 자신 속에 내재된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16일 방송분에서는 야행성 사막뱀이 모습을 드러낸다. 황량한 사막에서 배고픔에 지친 전혜빈은 맨손으로 뱀을 잡는데 성공한다. 박정철과 노우진, 류담은 전혜빈의 담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전혜빈은 뱀요리가 나오자 꼬리부분까지 먹으려고 욕심을 부렸다고 한다. 1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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