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에 ‘포스트’를 지정하고 참가자를 100명씩 6팀으로 구성해 지도를 갖고 임무를 수행하며 제한 시간 내 많은 점수를 찾아오는 ‘오리엔티어링’ 방식으로 인천의 관광지를 홍보한다.
미션에는 ‘도전! 월미탑을 쌓아라’, ‘월미공원 지름길에 도전하라’, 월미도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찍기, 월미공원 낱말 퍼즐 등 총 9칸의 빙고판에서 3개 미션을 선정해 빙고를 완성한 팀에게 상품을 준다.
또 이날 월미공원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프리아트 공연, 백일장, 폴로라이드 즉석 사진찍기, 쿠폰찾기 등 이벤트와 페이스 페인팅, 연 만들기, 각시탈 만들기, 초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열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한다.
‘제2탄 인천알리기’ 행사는 국화꽃 축제 기간 중 10월 14일 드림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17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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