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고2'에서 배우 이태성과 함께 타이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패러디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마치 고등학생의 풋풋함을 뽐내며 연기를 선보였다.
주연은 주인공 계륜미로 빙의돼 귓속말 연기부터 발꿈치 연기등 장면 속 세밀한 부분까지 선사했다. 스태프는 그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이태성 역시 피아노 연주장면에서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며, 주연을 위한 자작곡까지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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