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 욕심에" 결혼식 답례금 훔친 예식장 직원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결혼식 답례금을 훔친 예식장 직원이 붙잡혔다.18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예식장 직원인 A(30)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 창원시 성산구의 한 예식장에서 당일 결혼식을 치른 혼주가 식을 마치고 접수대 책상 밑에 두고 간 답례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