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랴오닝(遙寧)성 선양(瀋陽)시 9.18 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9.18사변(만주사변) 81주년을 맞이해 14년간의 항일전쟁을 의미하는 '경세의 종(警世鐘)' 타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 중국 침략을 위해 일본이 일으킨 9.18 사변의 주무대였던 이곳 선양시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선양=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