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NICE신용평가정보사가 조사를 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으로 4만 335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정숙이 3만 9000여명, 김정희 3만 7000여명, 김영희 3만 5000여명, 김영자 3만 4000여명 순이었다.
또한 주민등록상 생년월일과 동명이인이 있을 확률은 11.7%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가장 많은 성씨는 21.5%로 김 씨가 차지했으며, 이 씨(14.7%), 박 씨(8.4%), 정 씨(4.8%), 최 씨(4.7%)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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