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8일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가 큰 경북 포항의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이날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농업인들의 걱정과 시름이 더욱 커졌다”며 “농협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