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검찰이 LIG그룹 오너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구자원 LIG그룹 회장 일가가 지난해 3월 LIG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백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사실을 파악, 수사에 착수했다. 관련기사LIG손보, 소득보상보험Ⅱ 출시…보상금 6% 복리체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