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미국의 8월 기존 주택 거래 실적은 482만채로 7월대비 7.8% 증가했다. 이 수치는 2010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한것이다. 전문가들의 예상한 평균 455만채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전국 평균 거래 가격도 18만74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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