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피아, '수업혁명' 재단장 오픈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대교에듀피아 화상과외 서비스 수업혁명이 20일 홈페이지를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런칭한 수업혁명은 1:1 맞춤학습을 도입한 화상과외 서비스다.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명문대 재학생과 전문강사 출신의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공부와락 인터넷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며 "고등학생의 경우 기존 60분에서 90분 과외로 연장 제공해 수준별 밀착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습 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생의 학습수준과 성향에 맞는 강사를 매칭, 맞춤 피드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영어와 수학과목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대교에듀피아는 10월12일까지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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