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과식으로 급체...응급실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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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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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촬영중 많이 먹어 응급실행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선배 노사연과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유는 "노사연 씨가 정말 많이 드신다"라고 입을 열어 노사연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그녀는 "SBS 영웅호걸 촬영 중에 많이 드시더라. 그래서 급체를 자주 하셨다""한번은 아침에는 몸이 괜찮았는데 노사연 씨가 돈가스를 먹다가 급체를 해 실려가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당시 촬영이 끝나고 회식 자리를 가졌던 일화를 전하며 술도 되게 많이 드신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배우 박건형의 기타 선율에 맞춰 '좋은 날'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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