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요리사 삼매경…칼질만 8시간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연기자 윤계상이 하루에 칼질만 8시간 하는 등 요리 만들기에 푹 빠졌다.

22일 방송되는 올리브 푸드라이프스타일 '윤계상의 원테이블' 5회를 위해 윤계상은 촬영 전 썰기 연습을 4시간 동안 한 뒤, 촬영에서 다시 4시간 동안 칼질을 했다. 윤계상은 자신에 맞는 칼 선택부터 칼질법까지 칼과 관련된 기본기를 습득한다.

요리 학교 연습에 이어 이날 촬영에서 칼질연습만 8시간 하는 기록을 세웠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윤계상이 써는 모습을 보고 "조곤조곤 잘 썬다. 정말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제작진은 "윤계상씨가 칼질이 모든 요리의 기본이 된다. 여기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계상의 칼질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밤 10시 두 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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