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 어선 6척이 오전 11시44분부터 연평도 서북방 NLL을 순차적으로 침범했다”면서 “우리 해군 고속정이 오후 3시부터 2차례 경고사격을 가하자 오후 4시 전까지 모두 퇴각했다”고 밝혔다.
해군 고속정은 2차례 경고통신을 한 뒤 경고사격을 했다.
군 관계자에 다르면 북한 경비정은 경고사격 당시 기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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