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애플은 지난해 6월 자사 특허 6건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만하임 법원은 특허 6건 가운데 4건에 대해선 판결을 유보했고 1건에 대해 비침해 판결을 내렸다. 이어 이날 마지막 남은 1건에 대해서도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 판시한 것이다.
이번 소송의 주요 쟁점은 ‘멀티 입력을 가능하게 하는 플래그 사용’에 대한 특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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