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끼리 머리 무게 실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정도면 코끼리의 머리 무게를 실감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코끼리의 얼굴은 고대 화석같지만 사실은 코끼리가 잠자고 난 후의 모습이다.
워낙 코끼리의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흙에서 잠을 자고나면 이같은 모습이 연출되는 것.
모래 위에 화석을 의심케한 작품을 남긴 코끼리는 8살 난 아시아 코끼리 '순다라'로 전문가들은 옆으로 누워자는 일반적인 코끼리들은 4시간 동안 한 번정도 몸을 뒤집는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