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 비엔날레' 22일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2 1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012 부산비엔날레'가 22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식을 연다.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ning)’을 주제로 한 2012 부산 비엔날레는 앞으로 64일동안 본 전시, 특별전, 갤러리 페스티벌, 비엔날레 어번스퀘어 등으로 나뉘어 전세계 110여명의 작가와 작품 270여점을 선보일 에정이다.

주요 작품들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 광안리 미월드 4곳에서 열린다.

로저 M. 뷔르겔 감독이 기획한 본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용익(한국), 김주현(한국), 다다수 다카미네(일본), 리드위엔 반 드 벤(네덜란드), 구톰 구톰스가르드(네덜란드) 등 세계적 작가 41명의 작품 200여점도 선보인다.

특히 재불 유학생 함선재(32)씨 등 큐레이터 9명이 기획한 특별전인 '아웃사이드 오브 가든'에는 65명의 작가가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 광안리 미월드 등에 185여점의 작품을 설치했다.

부산시립미술관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비엔날레 자료를 볼수 있는 미디어 부스가 설치됐고 전시회 기간 패널 디스커션, 아티스트 토크, 큐레이터 토크 등 강연회와 학술프로그램도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