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대표최고위원 특보단장에 홍일표 전 대변인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특보 부단장에는 황 대표가 원내대표를 지낸 시절 수석원내부대표를 지냈던 이명규 전 의원을 함께 내정했다.홍 대변인은 박근혜 대선후보의 인혁당 평가 사과에 대한 당내 혼선과 관련, 지난 12일 당 지도부에 대변인직 사의를 표명해 11일 만에 사표가 수리됐으나 황 대표 특보단장으로 발탁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