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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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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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미래에셋 임직원과 미래에셋 장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서울의 한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빚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래에셋은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 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서울 시내 3개 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미래에셋 임직원뿐 아니라 미래에셋 국내장학생 및 해외교환장학생도 참가했다.

미래에셋 봉사단은 각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의 경우 직접 방문해 송편빚기 및 추석선물 전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화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봉사단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 명절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꾸준히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고마운 이웃' 프로젝트로 선정된 전국 1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명절 행사진행과 선물 마련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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