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지상파 프로그램 VOD 2시간안에 제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씨앤앰이 지상파 프로그램을 2시간안에 제공한다.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이 VOD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본방 후 2시간 이내 지상파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본방 후 하루가 지나고 VOD로 서비스가 이뤄졌다.

VOD 한편 당 HD화질은 1000원, SD화질은 700원이다.

지상파 VOD 월정액 상품에 가입했다면 2시간 만에 업로드 되는 프로그램 VOD를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볼 수 있다.

방송사별로 월 4500원(VAT 별도)으로 무제한으로 최신드라마와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씨앤앰은 영화 어벤져스를 시작으로 99일 다시보기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영화 VOD의 경우 3일간 다시보기가 가능했지만 어벤져스는 HD 6500원, SD 5500원으로 99일까지 무제한으로 다시 볼 수 있다.

11월부터는 적용 영화편수를 늘리고 시청 기간을 365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 VOD서비스 출시와 추석을 맞아 VOD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씨앤앰 VOD 유료 컨텐츠를 10편 이상 구매하면 5명을 추첨해 42인치 LED TV를 제공한다.

10편 이상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자는 내달 19일 씨앤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같은 기간 동안 최신영화 카테고리에 있는 VOD 3편을 구입하면 1만원 VOD 무료시청 쿠폰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