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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융금융리스 주식회사 임직원 30명이 자동차 금융사업을 배우기 위해 지난 21일 역삼동 소재 하나캐피탈 본사를 방문했다. 사진은(왼쪽부터) 뤄화링 중국 화융금융리스 부사장, 이영준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쉬제 화융금융리스 부사장, 원도희 하나캐피탈 부사장. |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하나캐피탈은 중국 최초의 리스금융회사인 화융금융리스 주식회사 임직원 30명이 자동차 금융사업을 배우기 위해 지난 21일 역삼동 소재 하나캐피탈 본사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나캐피탈 원도희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나캐피탈의 전반적 현황과 자동차 금융업무의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임직원들에게 하나캐피탈만의 영업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실질적 업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연수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융금융리스 주식회사는 중국 최초의 리스사로, 항주를 중심으로 중국 전역에 있는 4300개 법인을 대상으로 금융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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