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 내달 2일까지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성묘객 편의대책, 비상진료 대책, 상수도 대책 등 22개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기간동안 비상근무 인력 257명을 운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성묘객 안전대책반에 33명을 투입, 사노동 시립공설묘지 등 성묘객들이 안전과 질서유지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상의료 진료기관을 구축,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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