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추석에도 정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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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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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 안전하고 불편 없는 지원 서비스 보장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추석 연휴기간인 이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항만특별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에도 인천항은 정상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중에도 선박 입출항 지원을 위한 항만운영정보망(Port-MIS)과 해상교통관제센터는 24시간 정상운영된다. 예․도선 및 항만운송 관련사업체 서비스도 평상시와 똑같이 받을 수 있다.

취급화물별 작업 계획을 보면 컨테이너와 일반화물 하역작업은 9월 30일이 휴무일이다. 29일과 10월 1일에는 부분운영된다. 유류․원료화물의 경우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 간 부분운영이다.

단, 48시간 이전에 적.양하 작업요청이 있을 시에는 추석 당일에도 하역작업이 시행되도록 항만 근로자 비상대기조가 편성돼 운영된다.

작업 일정이나 현황에 대한 문의는 IPA 당직실(032-890-8297)로 하면 되며, 하역업체 등 항만 관련회사 실무자 연락처도 문의 시 안내해 준다.

IPA 관계자는 “인천항 고객들이 선박 입출항과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에 차질이 없도록 48시간 이전에 적.양하 작업요청이 있을 시에는 추석 당일에도 하역작업이 시행되도록 항만 근로자 비상대기조가 편성돼 운영된다.

입출항 지원 관련 문의는 032-890-809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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