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 필리핀에서 성공적 오픈

아주경제 전운 기자= 토핑국수&돈부리 전문점 ‘셰프의 국수전’이 지난 18일 필리핀 1호점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셰프의 국수전은 필리핀 현지 언론사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한국계 필리핀이자 필리핀 대통령인 베니노 아키노와의 열애로 잘 알려진 그레이스리, 쌍둥이 농구선수 앤서니 세메라드 형제도 오픈 축하 게스트로 참석했다.

필리핀 지사는 지난해 11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설립됐으며, 1호점은 마닐라의 라살대학 (La Salle University) 바로 옆의 유니버시티몰(University Mall) 2층에 위치해있다.

셰프의 국수전은 현지 브랜드 정착을 위해 현지 셰프들의 조리교육, 서비스교육, 시뮬레이션 교육 등 오픈 전 본사 교육 과정을 철저히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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