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허리 통증에 병원 입원…군행사 불참

  • 가수 비, 허리 통증에 병원 입원…군행사 불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비가 허리 통증으로 입원했다.

24일 국방부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충남 계롱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국군장병 스타 오디션 '비 더 스타'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던 비가 갑자기 허리 통증으로 입원해 불참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정밀 검사를 받은 뒤 입원 치료 중이다. 원인은 허리 디스크일 가능성이 크지만 정확한 진단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는 지난 3월 국방홍보지원대에 합격해 국방홍보원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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