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깨끗한 거리조성 민·경 합동캠페인 벌여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가 지난 21일 오후 내손동 롯데마트 및 의왕역 앞 중앙로 주변에서 불법 음란 전단지 근절을 위한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 민·경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의왕서는 불법·음란 전단지 살포 시간대인 야간시간대 롯데마트 주변 모텔촌·상가 밀집지역, 의왕역 주변 중앙로 등을 중심으로 경찰·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음란전단지 근절 리풀릿 등을 배부하며 불법전단지 근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김 서장은 “지역 내 불법 전단지를 근절시키고 깨끗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자체·협력단체 등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