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내년 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몬티 총리는 인터뷰를 통해 “내년 총선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책임감있게 전체적인 정치적 게임이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몬티 총리는 막대한 국가 채무 부담을 덜기 위해 강도 높은 긴축조치를 계속 취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