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드림 인 베니스' 패키지 출시해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가을 패키지 프로그램인 ‘드림 인 베니스’를 출시한다.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럭스룸 1박과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드림 인 베니스 와이너리 투어 2인 입장권, 플라워 부티크의 깃털 코르사주, 패스트리 부티크의 수제 레몬 파운드 케이크, 야외수영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풀사이드 브라세리의 15% 할인 혜택 등으로 구성되어졌다. 기간은 10월 20일까지다.

와이너리 투어는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매일 저녁 7시 부터 11시까지 즐길 수 있다. 또 리알토 다리, 카사노바, 로미오와 줄리엣 등 스토리가 있는 4개의 와인 바에서 이탈리아 명품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와인은 ‘페우디 델 피치오토(Feudi Del Pisciotto)’ 시리즈를 비롯해 베니스 특유의 베네토 와인, 이탈리아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어낸 간치아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등 이탈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와인을 코스별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레드 카펫이 깔린 포토월에서는 베니스를 대표하는 가면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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