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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밤나무 고장인 과천시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밤을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과천시민과 관내 소재 직장인 5천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12시 ‘시민 밤 줍기 대회’, 오전 11시~12시 ‘시민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시민노래자랑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에게는 최고 30만원에서 5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이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8일까지 1가족 4인 이내 1개조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증 및 홍보물 배부수량은 중앙동 150매, 갈현동 200매, 별양동 240매, 부림동 210매, 과천동 110매, 문원동 90매 등 총 1천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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