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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번 훈련은 안산소방서 주관으로 연구소에서 실험실 폭발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고 건물이 붕괴돼 대형화재가 발생,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인명구조·화재진압하는 상황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과 경찰서, 군부대 등 24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44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우 서장은 “유관기관과 상호공조 체제를 확고히 하고 재난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온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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