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26일 오후 한양대 안산캠퍼스 내 LG이노텍 부품소재연구소에서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201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산소방서 주관으로 연구소에서 실험실 폭발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고 건물이 붕괴돼 대형화재가 발생,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인명구조·화재진압하는 상황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과 경찰서, 군부대 등 24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44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우 서장은 “유관기관과 상호공조 체제를 확고히 하고 재난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온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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