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칭다오시 교통국은 “올해 1~8월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 동기대비 21.5% 감소한 931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시 교통국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및 부상자가 142명과 946명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26%, 26.09% 감소했다고 밝혔다.불법 차선변경과 안전거리 미확보가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원인으로 분석됐으며 소형버스, 오토바이, 화물차량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