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49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또 119종합상황실의 상황관리관 상향조정과 상황요원을 보강 하는 등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이 서장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귀성객과 지역주민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가정에서도 화재예방 및 성묘 시 벌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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