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명문대학 영동대학교

  • 복지관 준공식 및 인도네시아서 무도시범 '국위선양'

아주경제 윤 소 기자 =영동대학교(총장 송재성)는 2012년도 취업률이 80,8%를 달성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영동대학의 취업률이 높은 것은 학생중심 교육서비스 제공과 이학교 졸업생들이 취업토록 역량을 집결한 결과로 보여진다.

영동대학은 최근 학생들을 위한 학생복지관인 명현관의 준공식을 가졌다.

학교법인 금강학원 김맹석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및 이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재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영동대학교는 지식 서비스 시대에 대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사회 각처에 취업토록 전력(全力)을 다 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복지관 신축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이어 “우리 영동대학교 경찰경호무도학과 오세용 교수 외 학생 21명은 인도네시아 카톳 육군교육사령관으로 부터 초청을 받아 24일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경호실 및 경찰청, 그리고 수도경비사령부에서 ‘용무도순회시범’을 보여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yso6649@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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