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미국에 서버를 둔 반체제 뉴스 사이트 대기원(大紀元)을 인용,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지난 16일 오후 49세의 하(何)씨 성의 남성이 숨졌다고 전했다.
피해자 가족은 당시 관리가 운전기사에게 그대로 지나갈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사건 직후 가족과 이웃 등이 거세게 반발하자, 공안 6백여 명이 출동해 20여 명을 폭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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