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나눔 직거래장터는 aT가 개발한 새로운 ‘한국형 상생·나눔’의 직거래 모델이다. 참여 농어업인은 판매액의 2.5%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외계층을 돕고, 기부금은 참여 장터의 지역별 어린이재단을 거쳐 해당지역 재단에 주어진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수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어민의 소득증진과 어린이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개발해 상생·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