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통신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콘퍼런스보드가 이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달보다 6.7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7월이후 가장 높은 82.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이달 초 20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8.4%가 지난 6개월동안 재정상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달보다 2%포인트 많은 수치다. 반면 재정상태가 악화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전달보다 3.7% 줄어 17.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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