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추석 가족과 백화점 문화 이벤트 즐기세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28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오는 29일까지 13층 루비홀 앞에서 전통 놀이 체험전을 연다. 전통 엿 만들기, 떡매질 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전통 엿을 증정한다.

중동점은 오는 29일 가족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를 오전 11시, 오후 5시 각각 상영한다. 킨텍스점은 같은 날 마술쇼 '하늘에서 과자가 내리면'을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진행한다.

내달 2일에는 중동점과 천호점에서 각각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헤이 와이어'를 2회씩 상영한다.

공연 관람료는 1000~2000원이며, 최대 4인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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