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고덕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고덕양로원을 방문, 할머니들과 추석 송편을 함께 빚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 양로원에는 연고지가 없거나 가족들이 부양할 여력이 안 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65세 이상의 노인 119명이 거주하고 있다.
박 후보는 "어르신들이 노후에 편안하고 건강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더 프로그램을 짜 일하는 어르신들이 좀 더 생활이 안정되고 소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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