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추석 연휴 중 열혈 봉사활동 펼쳐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중공업이 추석을 맞아 연휴도 잊은 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임직원들은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결연마을과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거제조선소 내 1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1부서 1경로당 결연’을 맺은 부서가 대거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투호·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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