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오는 11월말까지 사회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장애인·다문화가정 부부 등)을 대상으로 최고 7% 금리가 지급되는 ‘국가 신용등급 상향 기념 서민금융지원 특판상품(적금)’을 판매한다.
국가 신용등급 상향 기념 서민금융지원 특판상품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가입 한도는 제한없다.
경남은행은 또 지역민을 위한 ‘국가 신용등급 상향 기념 특판상품(적금·예금)’도 내놨다.
지역사회와 함께 열어가는 사랑愛(애) 페스티벌 기간 행복 드림(Dream)적금과 탄탄성공적금에 가입하면 최대 0.3% 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추가 지급한다.
행복 드림 적금 저축금액은 월 5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탄탄성공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 KNB회전정기예금 회전기간 6개월 이하로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도 연 0.1% 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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