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부산기계공고 2학년(2014년 2월 졸업예정) 학생 55명이 벌써 국내 대기업 취업에 확정됐다. 부산기계공고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전국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채용선발 시험에서 부산기계공고 학생 2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2학년 학생 15명은 현대자동차에, 10명은 삼성전자에, 5명은 한화에 각각 졸업 후 취업에 예약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